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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22:11

홀로 코스트 (holo caust) 무비툰/다큐2007/04/25 22:11

 

 



홀로코스트
감독 루게로 데오다토 (1980 / 이탈리아)
출연 로버트 커먼, 프란체스카 키아르디, 파올로 파올로니, 살바토레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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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기의 무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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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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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영화를 보고 느낀 것들을 일기 형식으로 만든 웹툰입니다. 주로 B급공포장르가 많아요~


Posted by 하로기
익명이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 기호나 이모티콘등으로 대충 쓴 덧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덧글 또한 상호 의사소통입니다. 상호간의 매너...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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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silides 2009/11/14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으.

    저 영화는 몇개 이미지만 살짝 떠올려 본것 만으로도 입맛이 싹 가시는군요. 저건 건들지도 못할듯 끄응, 죽음을 준비...한다라, 집안 어른들이 어느 고즈넉한 시간에 상자하나를 꺼내서 당신이 입고 가실 수의를 개는 모습을 우연히 보았을때, 그 모습 하나를 본것 만으로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죠.

    학교를 갔다오고 나서 응당 안겨드는 품, 이른 시각에 잠이 덜깬채로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는 어리광을 부리며 안기던 따뜻한품을 저리도 아무 장식도 없고 너무나도 허술해보여서 입고 있으면 너무나도 추워보이는 옷을 당신이 마지막에 입고 갈 옷이라며 정성스레 갈무리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때, 나도 모르게 목이 콱 막히더군요.

    그런 모습을 본것도 그러했는데, 나이가 들면 스스로 숲에 들어간다라... ...저로서는 상상하기 조차 힘들군요. 무엇이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할수 있는걸까요? 종교적인 열망? 그들 자신들이 갖고 있는 고유적인 풍습? 신앙?

    신종플루, 탓에 예민해질도 예민해져 있는 주위나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면 일견 부끄러워지기 까지 하는군요. 어찌도 저리도 욕심이 없을수가 있는지. 어찌도 저리도 가볍게 훌훌 털어버리고 죽음을 준비할수 있는지. 끄응.

    • Favicon of http://movietoon.net BlogIcon 하로기 2009/11/14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문화의 시각으로 보면 정말 상상이 안갑니다.
      저희 부모님이 마지막을 위해 숲으로 가신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 정도니....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는데도...받아들이긴 힘든듯...

  2. ... 2009/11/19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간 그 부모님들의 시각은 어떠실까요?...

  3. you know 2010/01/17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이게 바로 카니발 홀로코스트 군요
    마침 보려던 참이었어요 ㄳ

  4. 우가가 2010/02/23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은 영화는.. 전부..

    불법 다운로드 아녜요? ㅋ


    -------------------------------
    티벳의 조장(독수리에게 먹이는 장례)이 떠오르는군요.
    흑백사진으로밖에 안봤지만..

    • Favicon of http://movietoon.net BlogIcon 하로기 2010/02/23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영화는 극장에서만 두번 봤는데...ㅋ.ㅋ

      당시라면 비디오 테이프입니다. 다운로드 개념이 있던 시절이 아니에요. 역전 뒷골목에 팔던 불법 삐자 테이프도있었고 떨이 테이프도 있었는데...다 분실...ㅜ_ㅠ

  5. 박김 2010/05/20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악명높죠. 철없는 친구들이 이거 보고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런 영화와 비슷한 부류라면 아무래도 '사형참극'이 유명하죠.
    실제 죄수가 사형당하는 장면을 실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진짜인가 가짜인지 의견이 분분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형참극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늘 줄창동물이나 사람이 죽는 따위의 장면만 늘어놓다가 마지막 장면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으로 끝나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해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 내내 이어지는 제작자의 나레이션도 인상깊다면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