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1 00:54
엘리스 - 이상한 나라에 살 수 밖에 무비툰/특집2009/05/31 00:54
꿈을 꿨는데...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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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로기 님 다운 추모 만화군요. 보면서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가 생각났습니다.
여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맥기 엘리스때문에 원작을 사서 보다가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잠들었더니 이상한 꿈을 꾸게 되더군요. 꿈인가 해도 현실은 더 꿈같네요. -_-;
오오...엄청난 비유...짱입니다...정말 잘보고 갑니다
직접적인 언급을 하면 잡혀갑니다. 요즘 세상에는. ㅋ.ㅋ
베헤리트가 남긴 말이 인상적이네요.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외면할 것이냐... 그것 뿐이야..."
요즘 들어 개인적인 신상의 문제 때문에 외면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었는데, 결국 어쩔 수 없이 살아갈 수 밖에 없기에 받아들여지게 되더군요.
그게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ㅋㅋㅋ ㅜ_ㅜ
정말 눈을 뜨면 이 모든게 꿈이였었으면 좋겠어요. 그저 다시 꾸기 싫은 지독한 악몽...
제가 바라는게 그거지요.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는...ㅎ.ㅎ
웃기는 장면이나 재밌는 장면이 많지만, 뭔가 씁쓸한 뒷맛이 느껴지네요. 저도 하로기 님 다운 추모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더 웃을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ㅎ.ㅎ
히치하이커에서 따오신 건지ㅎㅎ...마음이 그냥 뒤숭숭할 뿐이네요..
히치하이커에도 나오고 엘리스에서도 나오는 숫자입니다. ㅎ.ㅎ
인용을 하자면...
---------------------------
그리고 왕은 공책을 읽었다.
"규칙 제 42항. 키가 1,500미터 이상 되는 사람은 법정을 떠난다."
모두가 엘리스를 쳐다보았다.
"저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 중략....
"어쨌건 저는 떠나지 않을꺼에요. 게다가 그건 정식 법률도 아니에요. 방금 만들었잖아요"
엘리스가 주장했다.
"이건 가장 오래된 규칙이야"
왕이 말했다.
"그렇다면 그게 1항이어야 하잖아요!"
엘리스가 다시 반박했다.
왕은 얼굴이 창백해졌고, 허둥지둥 공책을 덮었다.
왕은 낮고 떨리는 목소리로 배심원들에게 주문했다.
"평결을 내리시오"
후략....
----------------------
뭔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ㅎㅎ
역시 선배다운
근데 웃으면서 볼 수만은 없다는...T^T
원래 내 카툰이 조울증이야. ㅋ.ㅋ
롱기누스에서부터 잘못된걸까요?
그나저나 움베르트D 리뷰는 끝까지 못찾겠음.. 혹시 리뷰 못한거임?
Umberto D 검색...^_^/
뜬금없지만
지금 한창 개발중인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2가 기대됩니다.
영화도 기대되요. ㅎ.ㅎ
1. 토끼는 마시마로였던가요?
2. 불쌍한 가츠... 아직도 베헤리트를 찾아 헤맬텐데 앨리스의 뱃속에...
.
.
.
3. 저는 왜 두 달 전보다 지금 고인의 죽음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1. 토끼 설정은 토끼가면을 쓴 `햄스터 하로기` 였는데 콘티가 길어져 잘라버렸습니다. ㅋ.ㅋ
2. 베르세르크 너무 출간이 너무 느려요. ㅡ,ㅡ;
3. 전 그래서 추모 배너를 계속 달아둘려구요.
받아들일 것이냐,, 외면할 것이냐,, 라는 부분....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 인가요..
전 이 대목에서 영와 매트릭스가 오버랩되더군요..
우리가 믿어야할 진실과 정의는 무엇일까요?
어쩐지 웃을수만은 없는 카툰이었어요... 몇달전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잘 보구 갑니다...
앗...이런 덧글을 이제야 보다니..-_-;;
이 카툰은 거의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작업한거네요.
결과물이 생각만큼 안나왔던...ㅋㅋㅋ
나도 저런꿈 꾸고싶다
엘리스 만렙찍었을듯 엄청죽이네ㅎ;;
그닥 좋은 꿈이 아닌데요.ㅎㅎ
이 그리움은 무엇으로 메울까요..
아직 3년 남았다는게 더 힘듬.ㅡ,ㅡ
휴우.....
처음에는 그냥 하로기님 식의 엘리스인가??
했는데.... 보다보니 .....
난 저 왕도 끔직할 정도로 싫지만
한꺼번에 짖어대는 저 개들이 더 싫어요!!!
조X, 중X, 동X 일보들.....
제가 아직도 추모 배너를 내리지 않고 있죠.
개들은 이번 선거때도 있었죠.... 민주당.... 고인을 이용해서 양심에 호소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