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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
감독 프리츠 랑 (1927 / 독일)
출연 알프레드 아벨, 어빙 비스뱅거, 구스타프 프뢸리히, 하인리히 게오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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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명의 애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 メトロポリス, Metropolis (2001) 를 소개한적이 있었지요.
원작은 소설이라는군요.  여튼 워낙 오래된 영화인데다가 영화의 1/4이 분실되어 중간에 자막으로 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현시점에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세련미 마저 느껴지지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함으로 해석에 있어 오해의 소지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동화를 바라보듯이 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_^


메트로 폴리스메트로 폴리스Paran
감독프리츠 랑
출연알프레드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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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로기
익명이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 기호나 이모티콘등으로 대충 쓴 덧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덧글 또한 상호 의사소통입니다. 상호간의 매너...원츄~

TRACKBACK | http://movietoon.net/trackback/385 관련글 쓰기

  1. SUBJECT 괴작열전(怪作列傳) : 철갑무적 마리아 - 홍콩판 미녀 로보캅의 추억

    2009/08/24 21:01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삭제

    괴작열전(怪作列傳) No.36 영화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다보면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의 영화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당시에는 UIP직배사의 등장으로 인해 헐리우드 영화들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할 때였고, 이에 더해 한창 황금기를 맞이하던 홍콩영화의 범람으로 인해 극장가는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VTR의 보급도 한 몫을 했지요. 많은 가정에서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접할 수 있었으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라보노 2009/08/24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 mediator between head and hands must be the heart!"
    머리와 손이 뿌리깊은 상호 불신으로 서로를 믿지 못해 대립하고 으르렁 대는 이 나라에서 '심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는 건 정도령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 만큼이나 뜬구름 잡고 부질없는 짓일까요?
    쌍용차 농성 조합원의 자살 기도 기사를 보고 또다시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하게 아려오네요.

  2. Favicon of http://garcia.tistory.com BlogIcon 허튼가락 2009/08/25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시절, 충격을 받으며 보았던 영화네요.
    기능상실한 뇌 때문에 결론이 가물가물합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하로기님의 그림과 영화에 대한 해석에 감탄합니다.)

    • Favicon of http://movietoon.net BlogIcon 하로기 2009/08/25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너무 내향적(?)이지 않은가 가끔 고민하곤 하는데 그래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군요. ^_^

  3. 나이트세이버 2009/08/25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시간... 하아... 그나저나 헬에게 심하게 꽂히셨구만요. ㅎㅎ

  4. Favicon of http://ququ.kr BlogIcon 쿠쿠양 2009/08/25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정말 만족스러우셨나봐요 ㅋㅋㅋ

    "안그러면 레이져를 쏠테야"라니 ㅋㅋ 재밌어요^^

  5. javaxer 2009/08/25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랑 같이 이 영화를 봤는데 역시 이해하기 힘든 영화여서 그런지 부모님은 재미없다고 보다가 끄시더군요...

    T_T

    이 영화가 히틀러의 지원하에 만들어졌다는 점을 언급해 주셨으면 더더욱 좋았을뻔 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로봇이라는 개념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절인데 메이드 로봇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낸 감독은 역시 대천재(혹은 대변태)임이 틀림없습니다.

    다음번에는 에니메이션쪽을 언급해 주시면 어떨까요.

    에니메이션쪽의 마리아는 무척 로리로리한 케릭터랍니다.(물론 테츠카 오사무풍이라는게 하나 문제기는 하지만)

    • Favicon of http://movietoon.net BlogIcon 하로기 2009/08/25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 (1920년대)의 히틀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를겁니다. 추측만이 가능하겠지요.

      또한 원작 소설이 어떠했는지 본적이 없기에 얼만큼 표현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나치즘이나 그런식으로 보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히틀러의 이미지때문에 영화의 예술적 감각까지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_^

      애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는 이 영화보다 먼저 리뷰했습니다. 무비툰 스타일이 다 이래요. 보고 싶은 만큼만 보는거죠. 제가 로봇 헬의 이미지에 빠졌듯이... ^_^;

      http://movietoon.net/271

  6. 헬몬트 2009/09/28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히틀러 지원을 얻었다고 하지만..감독인 프리츠 랑은 알다시피 M(1931)으로 나치즘에 대한 조롱을 담았고 결국 나치가 집권하자 미국으로 달아나야 했습니다.

  7. 소라노토리 2009/11/17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로봇 너무 빠지면 미류님이 꼬집을듯..음...저런 로봇이 잇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도 드나 그냥 혼자가 편한

  8. 미역대가리 2010/02/03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영화를 찍을 당시 감독이 좀 괴팍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엑스트라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동상에 걸려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계속 촬영에 들어갔다는 전설이...ㅋㅋㅋㅋㅋ 지금같으면 당장 배우조합에서 소송을 걸겠지만 제가 봤을땐 그런 이야기도 감독의 고집을 나타내는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좋은 영화가 나오고... 그렇지만 영화를 볼때마다 프리츠 랑의 과거가 그리 행복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ㅋㅋㅋㅋ

  9. 2010/02/04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옆에서 동생이 고스트버스터즈틀길래 봤는데 그건 리뷰안하시나요? 너무코믹해서 그런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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