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0 23:06
공포의 묘지 (Pet Sematary, 1989) 무비툰/스릴러2009/09/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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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을 그리면서 미류가 네이트온 원격으로 보고 있으니 긴장되네요.
언제나 마눌의 눈빛은 무서운법...ㅋㅋㅋ
그리는 모습을 다 들키다니....ㅋ.ㅋ
오호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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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왠지 부끄러웠어.ㅋㅋ
아버지의 훼이크에 당한 아들의 그 처연한 표정이 떠오르는 군요.
"페어플레이를 하란 말이야!!!" 하는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음. ㅋ
어린게..연기 내공이..ㅋㅋㅋ
아~ 점점 훈훈해지는 카툰.. ㅠㅠ
헛...ㅋ.ㅋ;;;
아아, 바닥없이 우울하시던 나의 하로기 님이 연애라니! 연애라니! ㅠㅠ
ㅋㅋ;;; . 울남편 인기가 은근많은듯..
빨리 들이된게 잘한거같네요
아...그래도 우울함은 나의 힘...ㅋ.ㅋ
성향이 쉽게 바뀌지는 않지요.
어... 이 영화 웬지 땡기는데요?
꼬마애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 꼬마보는재미도 솔솔
공포영화 못보는 니가 보면 더 가위에 심하게 눌릴껄...ㅋㅋ
크헉헏헏헏 마지막 스틸에서 뿜었습니다 크허허허허허헣헣
ㅎ.ㅎ;;
설정인데 왠지 미류가 악녀가 되가는 느낌이군요. -_-;;
나 악녀맞긴한데 ㅋㅋ 괜찮아요 ^^
정말 주연 꼬마아이의 연기가 일품이죠 그 쪼만한 애가 연기를 하는건지 시키는대로 하는건진 몰라도 그 귀여운 얼굴로 공포연기를 하는 ㅋㅋ
장렬히 최후를 맞을때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마지막에는 염장으로 끝나는군요!
ㅎㅎ;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ㅋㅋㅋ
페니웨이님 포스팅에도 남겼던 사연인데... 전 이 영화하고 '공포의 보수'의 제목을 보면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예전에 세이클럽에서 한창 영퀴할 때 답이 이 영화 '공포의 묘지'인데 어느 여자분이 '공포의 뵤지'라고 오타를 낸... 전 엄청 웃었던 기억인데 하로기님은 어떠신지... -.-;
분위기를 일순 상큼하게 하는 오타네요. ㅋ.ㅋ
글고보니.. 공포의촉수도있었고.. 공포의 시리즈가많은듯ㅋ.ㅋ... 내용은 다 제각기..
어릴 때 읽었던 단편 공포물 중 '원숭이의 손'이던가 그런 게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주인공(사실 딱히 주인공이랄 것도 없는 캐릭이지만)이 지인에게서 받은, 주술 걸린 원숭이의 손(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에 돈 달라는 소원을 장난 삼아 빌었는데 그 다음 날 돈이 들어오죠. 아침에 출근했다가 작업 중 사고로 죽은 아들의 사망 위로금으로. 아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넋 놓고 있던 그들 내외 중 아내가 소원이 남아있다며 재촉하자 주인공은 아들이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고 비바람이 몰아치던 그 날 밤 뭔가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죠. 무덤 속에 있던 아들이 돌아온겁니다. 직접 그 모습이 묘사되지는 않지만.
아내는 반 미쳐서 문을 열어주려고 뛰어나가고 주인공은 그제서야 이성을 찾은 뒤 원숭이의 손에 마지막 소원을 빌죠. 아들을 집 안에 들이지 말아달라고.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아무도 없는 바깥을 확인한 아내의 절규를 끝으로 작품이 끝나요.
꽤 무섭게 읽었던 소설인데 이 공포의 묘지를 보면 자꾸 그게 오버랩 되네요. 작가가 누구였는지는 까먹었어요. 스티븐 킹은 아닙니당.
William Wymark Jacobs 였지요 아마?
눈팅만 주욱 해 오다가 반가운 줄거리가 보이길래 참견을 해 봤습니다만....
민망하네요.. ^ ^;
오...위에 우르르 님이 답글을...ㅋ.ㅋ
세상의 평화라는 소원이 인간멸종이라는 결론으로 가는거보면... 소원도 함부로 못빌겠네요. ㅋㅋㅋ
'원숭이의 손' 그거 심슨가족에서도 할로윈특집으로 다뤘지 않나요?
심슨 가족에서도 다뤘던 모양이군요. 심슨을 싫어하진 않는데 제대로 본 게 몇 편 되지 않아서요.
어, 이거 아들 사망원인이 기계에 빨려들어가서 양팔이 절단되어서 죽지요, 그리고 아들을 다시 살려냈을때 문을 두드리던 소리가 팔로 두드리는 소리가 아닌, 발로 걷어차는 소리였다고 아버지가 독백하던...
아 이거 그리셨네요.. 피투피에서 우연히 보고 찾아보니까 저랑 나이가 같더라구요 ㅡ.ㅡ;; 20년된영화라니! 원작이 소설이라길래 읽어봤는데 원작에 되게 충실하게 만든듯...
전 초반에 일찍 사망한 인디언 청년 귀신? 그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처참하게 생겨가지고 너무나 친절하던 그 청년 ㅋㅋㅋㅋ
게다가 끝까지 나오잖아요. 머리 까진채로... ㅋㅋㅋ
바둑이 무덤에서 정말로 빵~ 터져버렸습니다.
하로기님의 리뷰 덕에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꾸벅~
ㅎ.ㅎ
이번 리뷰는 왠지 일사천리로 잘 풀리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_^
우르르님, 이 댓글 또 보실 지는 모르겠는데 이 얘기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뒤끝 있던 소설이었거든요.
하로기님, 말마따나 분위기가 상큼했었어요. ㅎㅎ
요즘은 답글이 좀 많아지는듯하니....왠지 여기 블로그가 사람 사는 느낌나는군요. 물론 늘 글 남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ㅋ.ㅋ
그게 좋지 않나요? 무비툰이 하로기님 말씀처럼 '우울'을 바탕으로 한다지만 당장 저만해도 거기에 공감을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잖아요(오래 되지는 않았지만요). 흉가에 방명록 남기긴 저도 싫어요. ㅎ
(주제 넘은 소리란 건 알지만) 하로기님 예전 포스팅처럼 말 그대로 '잉여'로 남는 것보단... 그러기엔 아까워요. 지금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하로기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심이...
그러게 말입니다.
꽤 신경쓰였던 이야기라 많이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것 같더라고요..
마이너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요.. ^^;
아 하로기님 댓글보니 동감하게 되서 더 남깁니다.
사실 친구때문에 호.탐에서부터 봐왔습니다만 호.탐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내성적인 못된성격 티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나대다보니 아는분도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좀 멀리 가 있어서요..
그립네요.. ^^a
여긴 소심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에요. 호호호
저기, 비디오와 티비를 사주시면 테이프는 제가 빌려다 볼 수 있습니다.
아...제 침대 밑에 오래된 비디오플레이어가 있는데 크...혹시나 해서 계속 가지고 있지요. ㅎㅎ;
원숭이의 손은 제이콥슨*1863~1943 유일 대박작입니다
이 소설 하나로 그는 영어로 쓰여진 가장 무서운 소설 10에 들어갈 정도로 미국이나 영국에서 유명하죠
하지만.......이게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 뒤에 쓴 소설들은 별다른 인정을 받지 못했다뉘요
영어로 씌여진...ㅡ,ㅜ
왠지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역시 스티븐킹이죠.
그리고 윌리엄 위마크 제이콥스 작의 원숭이발은
책세상의 세계 호러문학 걸작선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호러세계에 나름...마니아들...ㅋㅋㅋ
가슴에 묻힌다 !! 잇힝 ㅡㅅ ㅋ 한번 묻혀보고 싶은데
어른 되면 다 합니다. -_-
개인적이지만..
좀비영화중에 B급은 아는거 없으신가요...OTL..
좀비 호러 물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요즘 나온건 다 봤네요....;;
1970년쯤에 나온 새벽의 저주 원본판도 봤구요... 흑백영화의 백미랄까...
일단 여기 블로그의 좀비 장르 다 보셨다면...흠...
두근반세근반하면서 보았다능..
초등학교때 비디오로 본 영화인지라
그때 당시 비디오를 빌리면 최소한 10번이상봤던 본좌인지라 ㅋㅋ
(란마2/1은 20번씩도 봤음-_-;;)
정말 오들오들 떨면서 즐겼음
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공포 스릴러 고어를 좋아하게된듯.
이거랑 맘먹는 작품은 오멘 헐헐헐
오멘에 댓글달러가야겠음^-^)
끝맺음이 확실치 않는 덧글임. ㅋㅋ